이 페이지에서는 Mori 개발자센터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을 정리해두었어요. 각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면, API를 연동하거나 사용할 때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.
AI 학습 방지 기능을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서비스, 즉 연동 대상이 되는 앱을 뜻해요. 문서에서는 줄여서 ‘앱’ 또는 ‘애플리케이션’이라고 부릅니다.
OAuth 2.0 방식으로 인증이 완료되면 발급되는 토큰이에요. 이 토큰을 이용해야만 API를 호출할 수 있어요. 즉, 인증된 사용자만 Mori AP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 장치라고 보면 됩니다. API를 호출할 때는 요청 헤더에 반드시 이 토큰을 담아야 해요.
API는 Mori 서비스와 고객사의 앱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정해놓은 통신 규칙이에요. 이 규칙을 통해 두 시스템이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.
Mori의 API를 테스트하거나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하려면, 서버 주소(API_DOMAIN)를 알아야 해요. 예를 들어, 실제 서비스용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:
{{PRODUCTION API_DOMAIN}} | https://morimori.app |
---|
웹훅은 서버에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, 그 사실을 고객사의 앱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방식이에요. 흔히 API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계속 물어보는 ‘폴링’ 방식으로 동작하지만, 웹훅은 서버가 먼저 클라이언트에게 알려주는 ‘푸시 알림’ 같은 거예요.
예를 들어 누군가가 파일을 업로드했다면, 이 정보를 웹훅을 통해 바로 전달받을 수 있어요. 덕분에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고, 불필요한 API 호출도 줄일 수 있어요.
멱등성은 똑같은 요청을 여러 번 보내더라도 결과가 변하지 않는 성질을 말해요. 예를 들어,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요청이 실패해서 다시 시도해야 할 때, 같은 요청을 다시 보내도 중복 처리 없이 정확히 한 번만 처리되도록 도와줘요.
이런 성질을 가진 API는 더 안정적이고, 예기치 못한 오류나 중복 처리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에요. Mori의 일부 API도 멱등성을 지원하고 있어요.